본문
HOUSE IN NATURE
YONGSURI DETACHED HOUSE 용수리 단독주택
- ABOUT PROJECT
-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답게 바랑이 매우 강한 동네중 하나인 용수리에 지은 단독주택이다. 푸르른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이 경계없이 자리하고있다. 이건물을 중심으로 주변에 건물이 몇 채 있지않다. 사람도 적고 차량통행도 적은 아주 조용한 동네라는 뜻이다.
총 2층 건물로, 2층은 가정집이고 1층은 상업공간을 이룰 수 있게끔 골조의 형태만 그대로 남아있다. 추후 어떤 상업공간을 이룰지에 대해 마감작업하기에 용이하도록 한 것이다.
-
- Project Type
- |
- detached house
- Detalils
- |
- with a nice view
- Concept
- |
- house in nature
- Area
- |
- 99.56㎡
- Location
- |
- 한경
- FURNITURE ABOUT
-
비교적 단순한 외관과는 다르게 2층의 인테리어는 일반 가정같지않은 컨셉으로 진행하였다. 내부에 합판인테리어로 구옥같은 느낌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위기를 자아냈다. 넓지 않은 평수로 대신에 천정고를 최대로 높혔고 박공 형태의 천정을 택하였다. 합판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따뜻한 느낌을 동시에 제공하는 매력이 있다. 합판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색상을 활용하여 공간을 아늑하고 세련되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창문을 확장 시켜 2층에서 내다보이는 용수리의 밭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답답하지않는 실내의 연출을 위해 코너창도 함께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