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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SEONG IN JEJU
MOONSSO 문쏘
- ABOU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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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시대의 알맞는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공간이 탄생하였다. 경성 시대의 클래식한 색조인 딥 그린, 브라운, 크림 색상에 다채로운 소품들을 배치해놓아 소비자의 눈을 즐겁게 한다. 평소 손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전통적인 '근사한 무언가'가 고풍스럽게 자리하고있다.
이곳 문쏘는 1942년 일제시대때 일본군사관이었던 건물이 새롭게 재탄생하였다. 그리하여 문쏘는 경성의 컨셉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있다. 청색벽돌외벽에 목재창이 문쏘의 상징인데, 우선 외관은 밝은 청색벽돌의 차가움과 목재의 따뜻함이 더해져 아웃테리어의 효과는 가배되었다. 대문 또한 기와지붕의 원래의 형태와 본질을 그대로 유지하며 현재까지도 자리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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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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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aurant
- Detal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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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ck & tiled roof
-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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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eongseong in Jeju
-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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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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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
- FURNITURE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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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분위기 가득한 문쏘는 주로 동양적인 소품들이 이루는 가운데 아프리카대륙의 소품들도 잦다.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섞여있는 동양풍의 컨셉이다. 경성의 당시 시대적 배경과 알맞게 간살도어는 그대로 살려두었다. 벽 한면에 한가득 낙엽송합판으로 뒤덮히거나 유절루바로 도배를 두거나로 하여금 경성 특유의 분위기는 그대로 두고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헤치지않는 선에서 배치해두었음을 눈여겨볼 수 있다.
제주도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성의 감성을 선사한다. 1920년대의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어, 마치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고풍스러운 가구와 세련된 장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